[일요주간] 대구 사회적금융 컨퍼런스, 행복한 소통을 나누다

출처: http://www.ilyoweek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49

이수전 센터장, 2017.11.08

대구 사회적금융 컨퍼런스, 행복한 소통을 나누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지역 사회적 금융의 스타트 업

[일요주간=이수전 센터장] 대구지역 사회적금융 컨퍼런스(대구광역시 주최)가 8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대구시민행복센터 상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상희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과 과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서울,경기 지역과 같이 대구 지역에서도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사회적 금융에 대한 실천 방안 모색과 전반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만남과 토론의 장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가 ‘사회적 금융에 대한 이해 및 정부에서의 흐름’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사회적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과 역량있는 민간 기관의 육성과 현 정부의 사회적 금융 관련 정책 소개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의 사회적 금융에 대한 가치성을 높여야 함을 강조했다.

서울에서 온 류호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눔 이사는 사례발표를 통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희망동네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 기업들이 일반 금융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금융제도를 이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하면서, “사회적인 비용을 줄여서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적 경제의 방향이며, 공공의 차원에서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들의 손실과 리스크 등을 커버해 주어야만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자생력을 높이고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대구지역 사회적 금융의 방향에 대한 토론에서 김재경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의 기반 조성과 사회적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고자 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든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금융 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토론에 참석한 강현구 대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일반적인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들이 금융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에 많은 제약이 있는 현실에서 정부 차원의 사회적 경제 지원 정책이 수용자 중심의 현실성 있는 법과 제도 및 서비스 운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영숙 대구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은 “사람, 공간, 활동과 돈을 통해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돈 문제 등을 해결해 왔고 성장발전하고 있지만, 지역 사회에서 관리 가능한 정보의 공유가 무엇보다도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함께 공동으로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힘을 모으고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대구지역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집단들이 함께 모여 모델을 구축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면서 토론에 함께 한 박종식 삼익신용협동조합 이사장과 윤종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표 등과 더불어 대구지역의 새로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과 전략 및 다양한 의견 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노경민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의 관계성을 만들어 나가는 쇼셜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도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 금융 관련 운영방법과 전략 그리고 핵심 노하우 등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경제 모델링을 구현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감으로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사람 중심의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임을 보여 주는 행복 나눔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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