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불균형이 심한 미국에서 최근 기업들이 각자가 가진 전문성과 재정적 영향력을 반영하여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사례로  ‘유색 기업인 펀드’ (Entrepreneurs of Color Fund)를 소개합니다.     유색 기업인 펀드는 인종, 성별, 민족성에 따라  일반 시장에서 소외 받았던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로, 2015년 제이피모건체이스와 켈로그 재단과 공동으로 조성한 이래 45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사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된 지원 사업들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종 언론, 보도내용,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빠르게 얻어가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바쁜 일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또 정보를 얻더라도...

한국사회혁신금융은 새해를 맞아 비전 로드맵 수립, 인사규정 및 체계 정비,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내부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미처 나누지 못했던,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2018년, 한국사회혁신금융은 어떤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사회혁신기금의 신규회원들을 소개합니다. 2018년 1분기(1월~3월)/ 총  5개사 1. 협동조합 온리 (이사장: 김명진) 사람, 환경, 전통, 지역을 생각하여 한걸음 다른 Lifestyle을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역대안 기업을 꿈꿉니다. 버려지는 지역의 폐자원을 아이디어, 디자인, 기술과 정성스러운 손길을 더해 새로운 친환경 문화 수공예품으로 만드는 협동조합 온리! 협동조합 온리에서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종이들을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2018년 자금조달 관련 소식 모음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등) 일자리 창출이 정부의 핵심과제로 떠오르면서 2018년에는 정책자금과 세금제도 등에 고용과 관련된 부분의 지원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이번 발표를 보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역시 일자리 중심으로 재구성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경우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전용자금 100억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관련...

2017년 12월은 사회혁신기업이 겪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당사자 기업들이 직접 기금을 조성해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2014년 12월에 '사회혁신기금추진단'이 출범한지 정확히 3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그 동안 사회혁신기금의 취지에 공감하여 기금에 가입한 회원사가 120개가 넘는 등 양적, 질적으로 꾸준히 성장을 해왔는데요,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내셨을 사회혁신기금 회원 분들을...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는 "정책자금을 확대하는 것은 좋지만, 사실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민간의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질 않는다"면서 "영국의 BSC(빅소사이어티캐피털)처럼 민간 사회적 금융 중개 기관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사회적경제가 지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사회적 금융시스템이 마련돼야 합니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세운상가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SE:클라우드’에서 만난 이상진(40)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사회적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사회혁신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