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기금의 신규회원들을 소개합니다.
1. 더열림(대표: 유정기, 조동현)
더열림은 2015년도에 보청기가 비싸서 살 수 없는 난청자에게 저렴하고 성능 좋은 보청기를 공급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감을 증진하고자 설립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개발하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청각, 시각 등의 인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노인분들에 꼭 필요한 건강관리 제품과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생활밀착형 의료기기를 보다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고, 또 거기서 발생하는 DATA를 이용하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마이소사이어티 (대표: 백승철)
마이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원하는 기관과 활동가에게 기술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더 큰 소셜임팩트를 창출하고 그 방법론을 교육하여 사회의 혁신역량을 높이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간중심 공학교육, 디지털 사회혁신 솔루션 공급, 사회혁신 기획 및 컨설팅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노란들판 (대표: 박경석)
노란들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실사출력, 인쇄디자인 전문 사회적기업입니다. 2006년 3월,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장애인 노동권에 대한 고민으로 자립작업장을 만들었습니다. 장애인의 노동이 지속적으로 가능한 고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일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곁에 남기고,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4.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선태)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은 영화관이 없는 문화소외지역에 소규모 개봉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32개 지역의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멀티플렉스와 동일한 시설에 규모만 작을 뿐인 저희 작은영화관은 도시 지역보다 훨씬 저렴한 관람료로 영화관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5. 이로운넷 (대표: 윤병훈)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와 사회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개인을 집중해서 다루는 인터넷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로서 이로운넷의 활동은 대한민국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한 사회, 개인주의를 넘어선 공동체 힘의 발휘되는 사회, 소외계층도 함께 사는 성숙한 시민사회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자부합니다. 구성원들은 그런 자부심으로 사실에 입각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