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한국사회혁신금융은 사무실을 이전하기 위해 KAIST 경영대학 내 창업보육공간인 SAVE Dream Center 사무실을 정리했습니다. 새로 입주하는 공간은 종로4가에 있는 아세아전자상가 3층 “H-창의허브 SE:CLOUD”입니다. H-창의허브 SE:CLOUD는 서울시의 “다시 ∙ 세운 프로젝트 창의제조산업활성화 계획”하에 새로 단장된 공간입니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4차 산업혁명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주 목적으로 이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사회혁신금융과 함께 입주한 씨즈, 스타일공유, 그립플레이, 수리수리협동조합 등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거나 혹은 기술과 관련된 소셜벤처들입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5월에 예정된 스타트업 창작공간 “세운 메이커스 큐브” 마련, 8월 공중보행교 부활 및 시민문화시설 오픈 등 여러가지 계획을 실행합니다. 저희도 새로운 공간과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사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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